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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TOEWC | 작성일 | 2010-10-21 10:0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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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LG, CJ, 포스코, 두산 등 대다수의 대기업을 비롯한 공기업, 공공기관에서 신입사원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필수요소로서 토익스피킹, 또는 OPIc시험등을 꼽고 있습니다. 또한 유학을 준비하는 중고교생들은 TOEIC 이나 TOFEL , IELTS 와 같은 시험들이 꼭 필요하죠. 취업을 하거나 외국에서 유학을 하기 위해 꼭 거쳐야 하는 시험들 하지만 이러한 시험들은 많은 문제점을 갖고 있습니다. 수험생들은 영어를 단지 시험의 도구로 맞고 틀리는 문제로 인식합니다. 따라서 고득점을 바라는 수험생들로 인해 영어시험은 완벽한 의사소통의 목적이 아닌 고득점의 목적으로 인식 되어 지고 있죠. 그러한 결과 실제 고득점을 보유하고 있는 유학생이나 대기업의 임직원들은 실제로 외국인 들과 의사소통을 원활히 할 수 없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바로 잡기 위해 영어 글쓰기 시험인 '토씨'는 상당한 반향을 일으킬 것 같군요. 물론 이러한 시험이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항상 영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시험을 지속한다면 반드시 우리나라에서 영어를 정확하게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을 확신합니다. 영어가 꼭 필요한 무역업에 종사하는 직장인으로써 또한 두 아이를 둔 가장으로써 자녀의 영어실력 향상이 이루어질 거라는 조그마한 기대를 갖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토씨시험을 준비하는 관계자분들 좋은 문제 내주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