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부문의 문제는 논술형 주관식 형태로 출제됩니다.

자세한 부문/급수별 수준은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점수에 따라 1급~5급까지 자격기본법 제17조 제2항과 같은 법 시행령 제23조 제3항에 의거하여 민간자격증이 발급됩니다. 

기타 시상 및 특전 내용은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토씨(TOEWC)는 쓰기에만 집중하고 있어 좀 더 전문성을 갖고 있는 시험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내에 이처럼 영어 글쓰기만을 전문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시험은 거의 없으며, 

더욱이 저희처럼 글쓰기 교육 단계에 맞춰 급수별로 체계화된 시험은 아직 전무합니다.       

나오는 문제유형은 거의 다 해결되기 때문에 앞으로 NEAT를 준비하는 학생에게 충분히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저희 시험에서 받은 자격증을 대학에 지원할 때 필요한 포트폴리오 구성에 활용하면 영어능력 평가에서 유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처음부터 어려운 글쓰기를 할 수는 없기 때문에 단계별로 공부를 해야 하며 이러한 과정에 맞게 평가도 

같이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단계별 과정에 맞게끔 급수별로 문제 유형을 구분하여 출제하는 것입니다.       

실제 평가는 출제한 문제의 성격에 따라 필요한 항목들을 선택적으로 고려하여 이뤄집니다. 

그렇기에 성적표에 이를 다 표시하는 것은 아니고 평가 시 지침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약 200여 명의 원어민 석박사급 연구자들이 채점하고 또한 교정도 합니다.       

고쳐주는 것으로 이러한 교정을 자주 받을수록 좀 더 영어식 표현에 가까워지게 되고 

이는 곧바로 영어실력의 향상으로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경험적으로 알고 있듯이 객관성이 있는 평가가 곧 정확한 평가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사람의 마음이나 성격을 객관식으로 측정하여 객관성은 확보했다 하여도 그 결과만 가지고 

그 사람을 정확하게 알 수 있다고 하는 것은 무리가 있지 않겠습니까? 

글쓰기도 이와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글쓰기는 자신이 사고한 것을 표현하는 것이므로 

이에 대한 평가의 기본은 주관식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본 시험에서는 주관식으로 평가하되 최대한 합리적으로 하기 위해 복수채점, 평균중심, 재검 등 

여러 가지 시스템을 두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지 문제유형에 대한 것만을 알고자 하시다면 우리말로 되어 있는 글쓰기 관련 교재를 참고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현재 저희 토씨운영위원회에서 이 시험에 가장 적합한 형태의 교재를 2014년 중에 출판할 예정으로 개발에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2014년부터 시행하는 시험에서는 이 교재를 참고하시면 될 것입니다. 

불편하시더라도 그때까지 조금만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