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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경토씨 | 작성일 | 2013-02-26 09:2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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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쓰기 능력 검정시험인 한경토씨(TOEWC·Test Of English Writing for global Communication)가 오는 4월 첫 시행된다.
한국경제신문은 영어교육 및 학술영어논문 교정업체인 엔코렉션, 이길영 한국외국어대 교수 등 한국응용언어학회 교수들을 주축으로 한경TOEWC위원회를 설립해 이 시험을 개발, 4월6일(토) 서울 분당 대구에서 제1회 시험을 실시한다. 영어 능력 평가는 최근 들어 읽기(reading), 듣기(listening)를 넘어 쓰기(writing)와 말하기(speaking)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말하기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은 토익스피킹이나 Opic 등이 있으나 쓰기 능력을 제대로 측정하는 시험은 없었다. 이 시험은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성인 모두를 대상으로 하며 1~8급으로 나뉜다. 미국 유치원생 수준(8급)부터 대학생 수준(1급)까지 자신의 능력에 맞게 등급을 선택할 수 있다. 채점은 형식 부문과 내용 부문 그리고 글의 종합적 수준을 평가하는 11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을 통한 기계적인 채점을 하지 않고 외국 유명 대학교 출신의 석·박사급 평가위원들이 측정영역별 기준에 맞춰 직접 채점한다. 평가위원들에게 영어 첨삭도 받아볼 수 있다. 접수는 2월25일(월)부터 3월27일(목)까지다. 응시료는 5만원이며 첨삭료는 등급에 따라 2만5000원에서 3만5000원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한경토씨 홈페이지(www.toewc.or.kr)를 참고하면 된다. (02)557-1702 |